"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뮤지컬 '레베카' 10일 개막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8.10 0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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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넘어선 대작 뮤지컬 '레베카'가 오늘(10일) 개막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지난 6월 첫 티켓 오픈 이후 현재까지 예매 랭킹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총괄 프로듀서인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레베카'는 변하지 않는 작품 그대로 관객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공연"이라며 "맨덜리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여정에 동참을 환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반열에 오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 영국의 대표 여류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1938년작 소설 '레베카'와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동명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2006년 독일 첫 프리미어의 성공 이후 2016년까지 전 세계에 동원된 관람객 수는 160만 명에 달하며, 그 중 서울 공연이 30만 명을 차지한다. 2013년 국내 초연 당시 원작자에게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 한국 제작진의 노력이 완벽한 작품을 만들었다"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전당 공연까지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로 흥행성은 물론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아내 레베카의 죽음 뒤 '나(I)'를 만나 사랑에 빠진 다면적인 성향의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정성화·송창의·엄기준, 죽은 레베카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나(I)'를 내쫓으려 하는 '댄버스 부인' 역은 김선영·신영숙·옥주현이 맡는다.

맨덜리 저택에 새 안주인이 된 순수한 '나(I)' 역에는 김금나·이지혜·루나가 출연한다. 또, 레베카 죽음의 비밀을 무기로 막심과 '나(I)'를 협박하는 '잭 파벨' 역에 최민철·이상현, '나(I)'의 이전 고용주 '반 호퍼 부인' 역에 정영주·김나윤, 막심의 누이 베아트리체 역은 이정화·류수화가 캐스팅됐다.

한편,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뮤지컬 '레베카'의 주요 장면 시연과 배우 인터뷰가 진행되는 프레스콜이 네이버 TV와 V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연은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료 6만~14만원. 문의 1577-6478.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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